친구들에게 청첩장을 나누어 주는 자리에 쓸쓸히 홀로 나가게 된 령아. 자신의 친구들을 돈 안되는 지인으로 치부하는 예비 남편에게 마음 상한체 나가게 된 자리에서 눈을 뗼 수 없는 남자에게 사랑이 싹트려하고 있었다. 하룻밤 불장난으로 끝났어야 할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서로를 옭아매 가는데...
누군가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것의 대한 중요성, 그리고 그런 존재에 대한 소중함 등 원작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던 바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이 적응의 천재에게도 버거운 변화가 찾아왔다. 코트라는 지난달 디지털 만화 해외진출 전략 보고서를 발간하고 한국 웹툰의 글로벌 선점을 위한 골든타임은 4G 전환이 마무리 되는 향후 2~3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골든 타임 이후 각 국가별 디지털코믹스 시장이 치열한 경쟁 체계로 전환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같이 으쌰으쌰 해나가는 것 같아 재밌어요. 2016년부터 연재 중인 열정호구는 인터넷신문에 계약직 인턴 작가로 입사한 주인공에게 생기는 호구스러운 일상을 그린다. 김민경 대표는 달달한 로맨스 웹툰이 원작인 만큼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캐스팅 과정에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 단순히 외면의 싱크로율만은 아니었다. 표정과 고개 각도를 미세하게 조정해 그려줘를 외치면 우리가 익히 아는 만화 캐릭터가 완성된다. 눈빛과 입가에 어린 다부진 미소는 불의를 참지 못하고 확고한 신념을 지닌 동주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